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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 스트리트 레이서
줄거리
스테판은 군대에서 전역 뒤, 경찰을 피해 다니며 불법 레이싱을 즐긴다.
도커라는 인물의 차를 빌려 타다 박살을 내고, 빚을 갚기 위해 나쁜짓을 하고, 와중에 도커의 옛 연인과 사랑이 깊어간다.
경찰 간부 한명과 도커는 서로 짜고 불법적인 일을 벌이고 있었고, 스테판의 동생은 그것을 동영상으로 찍고는, 교통사고를 당해 죽는다. 스테판과 연인, 연인의 아버지인 경찰 등등이, 모두 힘을 합쳐 그것을 막아선다. 스테판과 도커는 화해하고, 나머지 사람들과 해변에서 행복해 하며 끝난다.
케이블로 봄.
분노의 질주를 저렴하게 만들면, 이 영화화 비슷할 듯. 볼만한 b급. 피식피식 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웃음.
에어 이글
줄거리
2차 세계대전 당시, 흑인은 여러모로 차별을 받고 있었다. 비행기 조종사 훈련을 받을때, 흑인들은 따로 모여서 교육을 받았고, 실전에 나가서도 백인들 뒤치닥거리를 했다. 그들은 많은 희생을 했고, 전쟁에서 많은 공로를 세웠다.
곰tv로 봄.
2차대전당시, 군인으로서도 흑인들은 차별을 받고 있었고, 이 영화는 그것을 그리고 있음. 로렌스 피시번 젊은 시절은 꽃미남 이었네...
둠즈데이 2012, Doomsday 2012
줄거리
기독교, 마야인, 멕시코 치첸이사 등의 내용이 뒤섞여서, 멸망할 지구를 구해 낸다는 이야기
곰tv로 봄.
아마추어 보고 영화 찍으라고 했을때 중간쯤 나올만한 영화. c급. 종교영화도 아닌것 같고, 재난 영화도 아닌것 같고...
여담으로 곰tv 무료로 봤는데 중간에 광고가 5분에 한번씩 나오는듯.
허리케인 하이스트
줄거리
오래전 허리케인이 와서 피난 하던중, 형제는 아버지를 잃는다. 시간이 지난후, 형은 자동차 수리를, 동생은 허리케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방의 여성 요원과 몇몇은 돈을 관리하고 있었는데, 연방 정부의 건물에 파쇄기와 발전기가 고장나고, 허리케인이 들이 닥치게 된다. 여성 요원과 연방 정부 건물 관리자 한명과 군인들, 그리고 형제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연방의 돈을 들고 튈 계획으로 이곳에 온 것이었고, 마을 경찰들도 와중에 돈을 노리고 합류 한다. 관리자는 악당들에게 사로잡혀있고, 여성 요권과 형제는 악당들을 허리케인을 이용해 하나씩 처치하기 시작한다.
몇 안남은 악당들은 여성 요원을 위협해 트레일러에 돈을 싣고 떠나지만, 여성요원과 형제의 활약으로 계획은 저지되며 끝난다.
네이버로 봄.
b급 영화. 가장 기억 남는것은 악당 두목의 낮은 목소리...
피메일 에이전트
줄거리
데스퐁텐느 오누이는 특수부대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돕기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누이와, 다른 여자 네명은 영국에서 프랑스로 비행기를 타고 상륙을 하게 되고, 현지에서 도와주는 여자 한명과 남자 몇몇과 함께 임무를 수행한다. 임무 내용은 노르망디를 관찰하던 지질학자를 구출하는 것이었고, 독일군 장교 하인드리히 장교가 지질학자를 쫒고 있었다. 지질학자를 독일군 병원에서 구출하여 아군의 비행기를 태워 돌려 보냈지만, 남은 사람들은 임무를 더 수행하게 되고, 아군의 사망도 생긴다. 데스퐁텐느 오누이중 남동생도 사로잡히고, 고문을 당하지만 정보를 불지는 않는다.
오누이와 함께 왔던 여자 요원들 중 한명이, 하인드리히 장교와 과거에 사겼던 여자로, 그녀를 이용해 하인드리히 장교를 암살하려 하나 실패하고, 아군 요원들도 상당히 사로잡히고 죽게 된다. 데스퐁텐느 오누이의 누나도 사로 잡히나, 동생의 희생으로 누나는 목숨만 건지게 되고, 아군 요원등이 그녀를 구출한다.
어느 기차역에서, 하인드리히 장교는 결국 아군의 총에 의해 사살되고, 시간이 흐른뒤 독일은 항복한다.
케이블로 봄.
봤는지 긴가민가 했는데, 중간쯤 되니 봤던 영화였다. 재밌게 봤음. 실화였다고 함.
스카이라인 2
줄거리
전작에 이어, 외계인들은 푸른빛으로 사람들을 납치하고 있다. 경찰 마크는 아들 트렌트와 함께 외계인을 피해, 기관사 오드리와 함께 도주를 하지만, 결국 외계인의 우주선에 납치를 당하게 된다.
우주선 안에서 1편의 주인공들을 만나게 되고, 1편의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딸, 로즈를, 마크 일행에게 넘기고 죽게 된다. 토렌트는 외계인으로 변하게 되고, 마크 일행이 탄 우주선은 라오스에 추락하고, 마크 일행은 정글로 간다. 정글에서 마약상 자매를 만나, 지하에 있는 기지로 피신하게 된다.
로즈는 성장속도가 너무 빠른데, 로즈의 피를 연구하다, 외계인을 물리칠 방법을 찾게 된다. 외계인의 공격이 시작하자, 마크는 로즈의 피를 이용한 물질로, 외계인을 공격해서 물리치게 된다. 마크와 로즈 그리고, 외계인이 된 토렌트 등은 달 뒤에 있는 외계인의 우주선을 공격하며 끝난다.
케이블로 봄.
1편은 본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거대한 탈것은 볼만함. 마지막에 싸우는 장면도. 너무 짧지만...
프라이멀 피어
줄거리
베일은 악명높은 변호사이다. 소년 애런은, 대주교를 참혹하게 살해하고, 도주를 하다가 경찰에 잡히게 되고, 베일은 그를 무료로 변호해 주기로 한다.
베일은 애런이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어, 애런을 감옥에 보내는 대신 치료를 받게 하려고, 전력을 다해 변호를 한다. 반대로, 베일의 옛 연인인, 검사 자넷은 애런의 죄를 물어 감옥에 보내려 한다. 치열한 공방이 법정에서 이어지고, 결국 법정에서 애런의 또다른 인격이 나타나, 베일의 뜻대로 애런은 치료를 받는것으로 결정난다.
베일은 애런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 위해 갔을때, 애런은 이중인격이 아니라 연기였음을 알게 되며 끝난다.
왓챠로 봄.
리처드 기어와, 에드워드 노튼이 나왔던 영화. 에드워드 노턴의 웃음이 기억에 남음.
The Final Countdown - 1980
줄거리
미 항공모함 나미츠 호는 이상현상으로, 2차세계대전 무렵의 진주만으로 가게 된다.
처음에는 모두가 혼란했으나, 곧 시간여행을 하게 됨을 알게 되고, 일본군을 공격해 과거를 바꾸려는 찰나, 다시금 이상현상을 만나서 현재로 돌아온다.
왓챠로 봄
동명의 영화, 최후의 카운트 다운과 어떻게 다른가 싶어 보게 됨.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캣칭 파이어, 모킹제이, 더 파이널
줄거리
판엠은 13개의 주변 지역과 캐피톨이라는 중앙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13개의 주변 지역은 캐피톨에 맞서 싸웠으나, 진압당했고, 그 결과 13구역은 사라졌고, 12개의 지역에서 매해 젊은 소년과 소녀 한명씩 총 24명이 서로 죽이고 최후의 한명만 남는 헝거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캣니스라는 인물은 동생이 헝거게임에 뽑히자 대신 지원해서 나가게 되고, 같은 12구역 출신 피타와 함께 살아남아 우승을 한다.
캐피톨과 대통령 스노우의 뜻과는 달리, 캣니스와 피타의 행동은 12구역의 반발심을 높이게 되고, 스노우는 우승자들과, 이전 우승자 멘토등을 위협한다. 12구역의 반발이 점점 더 심해지고, 캣니스와 피타는 결혼을 하려 한다.
25주년을 맞아, 우승자들을 모아서 특별 헝거게임을 개최하나, 우승자들은 캣니스를 도와주기로 마음먹고, 헝거게임을 벌이는 곳으로 부터 캣니스를 탈출시킨다. 새로운 게임메이커외 여러 사람들의 희생과 도움으로, 캣니스는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13구역의 지하로 가게 된다.
캣니스는 상징적인 인물이 되기로 마음먹게 되고, 선전영상을 찍게 된다.
피타와 몇몇 특별 헝거게임에 참가했던 우승자들은 다행히 구출 되지만, 피타는 벌의 독으로 인해 착란 증상을 보인다.
캣니스와 피타, 그외 몇몇은 스노우 대통령을 저격하러 떠난다. 캐피놀에는 또다른 게임메이커가 헝거게임처럼 함정을 이리저리 설치해 뒀고, 그로인해 일행들은 점점 죽게 된다.
대통령궁 앞에 캣니스는 도착하나, 친동생 프림과 어린아이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폭탄으로 목숨을 잃는다. 정신차린 캣니스는 사로잡힌 스노우와 대화를 하게 되는데, 스노우는 현 13구역의 대통령이 폭탄을 터트렸다고 한다.
스노우는 심판대에서고, 캣니스는 처형의 화살을 쏘게 되는데, 스노우 대신 그 뒤에 있던 13구역의 대통령에게 화살을 날려 죽인다.
캣니스는 그일로 인해 은둔의 삶을 살게 되고, 옛 고향으로 가서 피타와 함께 자식들을 놓고 살게 된다.
왓챠로 봄.
케이블 채널에서 제목만 몇번 봤었는데, 이번에 보게 되니 재미있었다. 외국에서 그렇게 인기였다는게 이해가 됨.
맨 프럼 어스 2, 홀로신
줄거리
전편에 이어, 14000을 살아 왔다고 주장하는 교수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주인공의 책을 빌려간 학생이, 그의 정체에 의문을 품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주인공 교수의 정체를 밝히려 한다.
학생들은 전기 충격을 가하고, 의자에 테잎으로 묶고, 칼로 지르는 등, 온갖 범죄를 저지르나, 주인공은 상처를 치료하고, 1편에 나왔던 해리의 도움을 받고 같이 떠나며 끝난다.
왓챠로 봄.
성경은 누가 만들었는가? 신이 직접 한건지? 아니면 지식인들이 모여서 작성한건지? 예수의 뜻, 가르침과 인간의 행동은 같은가? 뭐 기타 등등, 좀 논란이 될만한 내용이 담겨 있고, 사람들은 불평이 많던데, 이런 류의 영화는 보기 힘들어서, 나름 재미있게 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