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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 마법사의 돌

줄거리

 고아가 된 해리 포터를 덤블도어, 맥고나걸, 그리고 해그리드는, 해리 포터의 이모집에 맡긴다. 학교 갈 나이가 되자 해그리드는 해리 포터를 다시 데리러 가서, 호그와트 학교에 입학시킨다.

 해리 포터는 친구 론 위즐리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만나게 되고, 좌충우돌 여러 말썽을 부리며 학교에 적응을 해 간다. 해리 포터는 퀴니치 라는 스포츠에서 수색꾼을 맡게 되고, 경기에 나가게 되어 누군가의 마법으로 인해 위험해지지만, 헤르미온느의 활약으로 해리포터와 친구들이 속한 그리핀도르 기숙사가 이기게 된다.

 해리 포터와 친구들은 스네이프 교수를 나쁜 사람으로 의심을 하게 되고, 해그리드로 부터 마법사의 돌 이야기를 알게 된 후, 그것을 지키려고 한다. 해그리드와 대화 중 누군가가, 마법사의 돌을 지키고 있는 개 플러피에 대한 정보를, 해그리드로부터 얻어 간 것을 알게 된 후, 그것을 지키기 위해 해리 포터와 론, 헤르미온느는 모험을 떠난다.

 몇 가지 시험으로부터 통과한 후, 해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는 거울 앞에서 있는 퀴렐 교수를 보게 된다. 온갖 악행의 원인은 스네이프가 아니라 퀴렐 이였으며, 해리 포터의 몸에 닿은 퀴렐 교수는 몸이 재로 변하게 되고, 기절한다. 정신을 차리자, 해리 포터는 학교의 침대에 있었으며, 덤블도어와의 대화로부터 마법사의 돌이 파괴 되었음을 알게 된다. 

 해리포터와 친구들의 활약으로 그리핀 도르 기숙사가 우승을 하게 된다.

 합본 블루레이판으로 봄.

 처음 영화가 나왔을 때가 되게 오래전이었고, 어렸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처음 볼 때는 이런 판타지 영화가 익숙지 않아서 부분부분은 눈에 들어왔지만, 전체적인 스토리가 잘 안들어 왔는데, 몇번 보다 보니 스토리가 잘 들어옴. 작년에도 봤었고, 올해도, 매년 한번은 볼까 싶은 영화. 추억임...

토르 라그나로크

줄거리

 토르는 수르트와 만나서 라그나로크에 대해 듣게 된다. 그 후, 수르트를 무찌르고 뿔을 아스가르드로 가져온다. 거기서 오딘 행세를 하는 로키를 만나, 진짜 오딘을 찾아서 지구로 함께 떠난다. 오딘은 숨겨뒀던 첫째, 딸 헬라이야기를 하고는 죽는다.

 헬라는 지구에 등장하자마자 토르의 망치를 부숴버리고, 아스가르드로 도망가는 토르와 로키를 뒤쫒는데, 토르와 로키는 이동 중 이름모를 행성에 떨어지고, 헬라만 아스가르드에 도착한다.

이름모를 행성, 사카아르에 도착한 토르는 발키리에게 사로잡혀 검투사가 되고, 와중에 로키도 만난다. 토르는 그곳의 현 챔피언 한판 싸우게 되는데, 반갑게도 헐크였다. 감옥같은 곳에서 생활중인 토르는 헤임달의 능력으로 아스가르드를 보게 된다. 아스가르드가 위험한 것을 헐크와 발키리에게 알리게 되고, 로키까지 넷이서 아스가르드로 도망을 치게 된다. 역시나 배신하려는 로키를 내버려 두고, 아스가르드로 나머지 셋은 함께 가고, 사카아르 행성의 몇몇과 함께 뒤늦게 로키는 아스가르드로 향한다.

 아스가르드는 헬라에 의해 백성들이 쫒기고 있었고, 토르는 헬라와 다시 한판 붙는 와중에 눈 한쪽을 잃고, 죽은 오딘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각성을 하게 된다. 헐크와 발키리, 헤임달 등은 열세인 상황에서도 열심히 싸우고, 로키도 나타나 도움을 준다. 각성한 토르도 헬라와 쉽사리 승부를 내지 못하자, 수르트를 부활 시켜 아스가르드 자체를 파괴시키고, 헬라를 무찌른다. 

 토르 등과 백성들은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향한다.

단테스피크

줄거리

연구자인 해리 달튼은 화산 폭발로 인해 배우자를 잃고 다른 곳으로 떠난다.

한적한 마을에 시장 레이첼 완도의 도움으로 조사 중 화산폭발의 징후를 느끼고 자신의 팀원들을 불러 함께 조사를 시작한다.

팀원들은 처음에 반신반의 했으나, 해리 달튼의 주장대로 화산폭발의 징후가 맞다는게 밝혀지자, 마을 주민들과 대피를 시작한다. 

해리 달튼은 레이첼 완도의 가족과 함께 대피를 하게 되고, 레이첼 완도의 시어머니의 희생으로 무사히 대피를 한다.

케이블로 봄.

너무 오래 전이라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으나, 중고등학교때 학교에서 봤었던 건가 싶다. 그후에 한번쯤 봤나. 터미네이터 신작 기념인가, 린다 해밀턴 주연이라 다시 봄. 오래전, 어릴때에는 주연배우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봤었음. 초반부 계곡에 남녀둘이 머릿속에 남아있었음.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줄거리

터미네이터 2의 시간으로부터 연결된다. 사라 코너는 터미네이터 칼(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역) 에게 아들 존 코너를 잃고 술에 빠져 산다. 

멕시코에서 동생과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다니엘라 라모스는, 새로이 미래에서 나타난 터미네이터 rev-9 에게 쫒기게 되고, 그녀를 돕기 위해 역시 미래에서 온, 강화인간을 만나 구사일생으로 도주한다. 와중에 사라 코너를 만나게 되고, 셋은 칼을 만나러 간다. 

사라 코너는 칼을 만나고 극도의 분노의 상태가 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칼을 이해하고 받아 들인다. 

rev-9에게 계속 쫒겨 다닐 수 없어서 emp를 이용해 rev-9를 제거 하려 하나, 실패하고, 커다란 댐에서 한판 결전을 벌인다.

망가진 emp대신, 강화인간의 희생으로, 몸에서 부속을 꺼내 rev-9를 제거하려 하고, 칼도 자신을 희생해 rev-9를 움직이지 못하게 해서 rev-9는 결국 제거된다.

존 코너 대신 바뀐 미래에서 지도자가 되는 다니엘라 라모스는 사라 코너와 함께, 현재 어린아이인 강화인간 그레이스를 보며 끝난다.

어릴때 터미네이터2를 주말의 영화로 봤었던것 같은데, 너무 어릴때라 그 액체괴물 같은 터미네이터가 참 무서웠던 것 같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도, 린다 해밀턴도 참 나이가 많이 들었고, 몇편 더 봤으면 한다. 그냥 예전에 나오던 배우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함. 20년 전후 개봉인가? 아무튼 반가웠음.

영화관에서 봄

가디언, 2006, The guardian.

줄거리

해안경비대에서 사람들을 구조하는 랜달은 사고로 자신을 제외한 팀과 사람들을 모두 잃은채 혼자 복귀한다.

아내와는 별거하게 되고, 잠시 현장에서 떠나 후배를 양성하는 학교에 교관으로 간다.

그곳에서 수영을 특별나게 하지만, 과거의 상처가 큰 피셔를 만나게 되고, 피셔를 포함한 학생들과 이런 저런 일을 겪으며 훈육을 한다.

피셔는 졸업 후 랜달과 같은 알래스카로 가게 된다. 피셔와 처음으로 같이 나간 실제 현장에서, 랜달은 자신의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모두가 위험해지자 해안경비대를 그만두게 된다.

그 후, 아내를 다시 만나러 가고, 사고 발생지점에 출동한 피셔가 배에 갖히자, 출동하여 피셔를 구하지만, 랜달은 살아돌아오지 못하게 된다.

피셔는 훈련할 때 사귀었던 애인을 찾아가며 영화는 끝난다.

오래전에 포스트맨을 봤었는데, 그 때 케빈 코스트너 이름을 처음 기억에 새겼던것 같다. 이 영화도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이라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게 잘 봤음. 드웨인 존슨이 출연한 비스무리 한 영화가 있었는데, 그것 보다 나았음.

인 더 더스트, 2018, Just a breath away.

줄거리

남편, 부인, 그리고 병을 앓고 있는 딸에게 어느날 갑자기 지진이 닥치고, 곧이어 마시면 다 죽게 되는 먼지가 연이어 불어온다. 

딸은 병으로 인해 큰 인큐베이터 같은 곳에서 살고 있고, 다행히 외부와 격리가 잘 되어 먼지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떨어져 가는 배터리로 인해 부모는 고생을 한다.

딸을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 보호복을 찾으러 나서고, 폭발사고로 인해 부인은 집으로 돌아가고, 남편은 뒤늦게 따라가게 된다. 

부인은 딸이 있는곳의 배터리가 떨어지자 숨을 멈추고 배터리를 교체하러 가지만, 결국 살아 돌아오지는 못하게 된다. 뒤늦게 도착한 남편은 그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고, 밖에서 사고로 인해 잠시 정신을 잃는다. 

딸과 똑같은 병을 가지고 있는 사내 아이는 밖을 그냥 돌아다니고 있었고, 딸도 마찬가지로, 먼지에 면역이 있는지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이전까지와는 반대로 남편이 인큐베이터 같은 곳에서 깨어나며 영화는 끝난다.

그냥저냥 봤던 재난영화. 먼지로 인한 재난 설정은 특이했음.

더 길티, The Guilty, 2018

줄거리

긴급 신고 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아스게르에게, 남편에 의해 납치 되고 있다는 전화가 한통 걸려온다.

추적을 해보지만 중간중간 끊어지고, 그러는 와중에 집에있는 부인의 자식들과 연락이 되어, 집으로 경찰을 보낸다.

갓난 아기는 죽어있었고, 사실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부인의 망상으로 인해 자식은 죽었고, 남편은 무죄 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부인은 자살을 시도하고, 그곳으로 경찰을 보내어 자살을 막아낸다.

케이블 영화로 봤는데, 광고에 들리는 모든 소리가 힌트가 된다 해서 소리에 집중했는데, 그게 힌트는 아니었음. 끝에 아 ~ 하는 반전.

tv로 봄.

조커

줄거리

 어머니와 둘이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아서 플렉(호나킨 피닉스)은 자신의 장애 및 쉽지 않은 사회 생활로 인해 점점 나락으로 빠지게 된다. 와중에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자신에게 일어났었던 가정폭력을 알게 되고, 동료의 배신, 실직, 사회의 지원 중단, 동경하는 자(머레이 프랭클린)이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등 온갖 불행한 일 끝에 스스로 자살하는 것을 택하는 대신, 악당들의 영웅이 되어 버린다. 타락한 영웅의 탄생 과정.

 상당히 무거운 주제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봄. 내용이 무거운데 19세가 아니라 15세인 것이 이상함. 치고 박고 싸우는 액션 영화가 아니라 정신적인 내용.

 글래디에이터에 호아킨 피닉스가 나왔었다고 하는데, 그 영화를 본게 너무 오래 되어서 사실 기억이 안나고, 싸인에서 나왔을때를 기억함. 그때는 체격이 되게 좋았는데, 조커에서는 너무 마르게 나와서 완전 다른 이미지가 되어버림. 머시니스트와 배트맨에 나왔던 크리스찬 베일의 체격차이와 비슷할꺼라 생각함. 

 마블 영화는 아직 다 보질 않았고, 극장에서도 몇편 보지 않았고 dc 영화도 마찬가지. dc 배트맨 제외 하고는 좀 젊은층이 좋아할 만한 내용들이라 평균이상은 되나 아주 재미있지는 않았는데, 조커 이 영화는 정말 재밌게 봄. 개인적으론,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보다 더 나음.

영화관에서 봄

애드 아스트라

줄거리

 지구에 강력한 전자기파가 날아오고, 군인인 로이 맥브라이드(브래드 피트)는 이것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신의 아버지에 의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우주로 떠난다. 도중에 도움을 주는 자들도, 공격하는 자들도 있었고, 결국엔 혼자서 아버지가 있는 해왕성 까지 가게 된다. 그곳에서 외계의 생명을 찾으러 떠났던 아버지를 찾게 되고, 고장난 우주선에 의해 전자기파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핵폭탄을 설치하고 탈출한다. 혼자 있던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떠나는 것을 거부하고 혼자 우주로 멀어져 가고, 로이도 홀로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무사히 복귀한다.

 우주가 배경인 영화를 오랫만에 보게 되어서 좋았음. 스페이스 카우보이에서 나왔던 토미 리 존스와 그외 한명도 여기에 나왔다고 함.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흥행은 실패했는지 일찍 영화관에서 내려간 듯.

영화관에서 봄

47미터 2

줄거리

자매 둘이서 친구 두명과 함께, 자매의 아버지가 일하고 있는 수중 동굴을 탐사하러 들어 갔다가 식인상어를 만나게 된다. 상어의 공격으로 친구 두명과 아버지, 일하는 청년 등 자매를 제외한 나머지는 목숨을 다 잃어버리고, 겨우 동굴을 탈출한다.

스릴러 영화는 거의 보질 않는데, 문화의 날에 그다지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보게 됨. 전작을 안봤는데,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라고 하고, 그냥 저냥 볼만 했음.

영화관에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