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1943

폴란드 1943

 

줄거리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였고, 폴란드에서 독일군은 유태인을 학살하고 있었다.

증기기차에서 일하고 있는 폴란드 소년과, 독일군에 막 들어간 소년은, 폴란드 소녀 한명을 두고 서로 신경전을 벌인다. 어느날 폴란드 소년은 숲에서 죽어가는 유태인 남자를 보게 되고, 그가 죽자 그의 라이타를 가지고 걸어가다, 숲에서 유태인 여자를 만난다. 유태인 여자는 폴란드 소년을 따라 가고, 와중에 유태인 남자를 보지 못했냐고 묻고, 폴란드 소년은 보지 못했다고 답한다. 그 둘은, 독일군 소년을 만나게 되고, 그가 가지고 있던 총을 빼앗아 던지고, 독일군 소년은 총을 잃어버려서 난처해 진다. 

유태인 여자를 숨겨주기 위해 어느 숲속의 집에 데리고 가는데, 군인들이 나타난다. 폴란드 소년이 가지고 있던 라이타를 본 유태인 여자는, 군인들을 따라간다. 

독일군 소년은, 폴란드 소녀와 관계가 깊어지는데, 새로온 대장은 그 모습을 보고선 화를 낸다. 

 폴란드 소년은 직접 기차를 운전하게 되고, 달리는 기차 옆으로 독일군 소년이 운전하는 오토바이가 나타나며 끝난다. 

 

케이블로 봄.

 2차 세계대전의 모습을 담담히 그렸는데, 뭔가 하나 빠진듯한 느낌. 뭔가 소년 둘의 우정에 관련된 내용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