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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군단과 피라미드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왕대포를 주장으로 하는 무적군단과 돌진군단은 피라미드에서 대결을 벌이게 된다.
첫 레이스는 하늘이와 카멜레온이 왕대포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는데, 경기장 이곳 저곳이 함정 투성이라 하늘이와 왕대포의 대결로 압축된다.
서로 한번씩 도움을 주게 되고, 마지막에 하늘이는 각성을 하고 달리지만 간발의 차로 왕대포가 승리한다.
돌진군단과 귀장원팀의 결승전이 끝난다.
몇대의 미니카가 고장난 가운데, 차돌이는 두 트랙을 달리지만, 점점 느려진다.
왈구가 불타는 태양을 억지로 달리게 해, 차돌이는 슈퍼 부메랑의 건전지를 교체한다.
귀장원 팀의 독고진에게 점점 뒤떨어지자 혼란이 오고, 쓰러진 차돌이에게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른다.
다시 각성을 하게 되고, 차돌이는 간발의 차이로 귀장원 팀에게 승리를 한다.
센돌이의 추월이 시작된다.
각성한 카멜레온과 센돌이로 인해 돌진군단은 귀장원 팀을 따라 잡기 시작한다.
도중에 센돌이와 깨비의 충돌이 일어나고, 깨비가 여자인 것을 알고, 센돌이는 여자에게 지고있다는 큰 충격에 빠진다.
하늘이가 혼란상태인 센돌이를 대신해 달리기 시작한다.
센돌이는 대기실에서 사람들의 함성소리에 다시 경기장으로 나와보고, 하늘이가 왈구를 대신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고 다시 기운을 되찾는다.
센돌이도 두 코스를 달리게 되고, 깨비와 재대결을 한다.
결국 깨비를 따라잡은 센돌이는 쓰러지고, 깨비가 부축을 해줘 경기장을 빠져 나온다.
결승전이 시작된다.
결승전은 아주 큰 트랙을 3바퀴 도는 것으로, 각 팀원들은 일정한 구간을 맡아 달리게 된다.
귀장원 팀의 미니카에 뒤쳐지는 것에 돌진군단은 혼란 상태에 빠지고, 왈구가 불타는 태양이 고장나는 것을 무릅 쓰면서 달리는 것을 보고 카멜레온과 센돌이도 원래의 상태로 돌아와, 다시 기운차게 달리기 시작한다.
돌진군단과 귀장원 팀은 레이스를 한다.
독고진이 없는 귀장원 팀은 혼란스러웠다.
그런 팀원들을 향해 독고진이 레이서가 알아서 하라고 큰 소리로 외친다.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레이스는 진행되고, 마지막 결승점 앞에서 시소를 이용해 분수를 뛰을것을 차돌이가 말하고, 왈구는 그대로 해 귀장원 팀을 이긴다.
독고진과 귀장원 팀은 다시 하나로 뭉쳐지고, 돌진군단과 귀장원 팀은 서로 자신의 팀의 승리를 확신한다.
고대 전함이 있던 유적지에서 탈출해, 결승전에 나선다.
감독은 레이스를 하는 차돌이를 보면서, 차돌이가 가지고 있던 리더의 모습을 발견한다.
레이스 도중 동굴 천장이 무너지면서 감독과 돌진군단 일행은 동굴속에 갖히지만, 폭약으로 길을 뚫어 그곳을 벗어난다.
동굴이 무너지는 와중에, 차돌이는 끝까지 레이스를 계속 하고, 그 모습을 본 감독은 차돌이에게 새로운 부메랑을 건낸다.
결승전 아침이 밝아오고, 귀장원 팀들은 독고진과 차돌이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독고진과 차돌이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 각각 4명이서 레이스를 하기로 하고, 결승점이 치뤄지는 체육관까지 레이스를 시작한다.
하지만 주장인 독고진이 없는 귀장원 팀은 주장의 명령이 없자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헤맨다.
차돌이의 아버지는 악당의 부하와 대결을 한다.
악당의 부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차돌이의 아버지는 미니카를 이용해 레이스 대결을 펼친다.
둘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달리고, 큰 바위들이 있는 곳에 도착 해 난관에 부딪친다.
곧 그곳을 빠져 나오고, 악당의 부하가 조금 앞서 달리면서 차돌이의 아버지를 줄에 묶어 끈다.
하지만 큰 바위에 부딪치고, 미니카를 조종하던 리모콘이 고장난다.
절망의 순간, 목에건 목걸이에 반사된 빛에 의해 미니카가 움직이고, 목걸이로 미니카를 조종해 결승점에 먼저 도착한다.
악당의 부하는 약속대로 차돌이 아버지 일행을 놓아주려 하지만, 차돌이 아버지는 그것을 거부하고, 악당의 부하들과 함께 그곳의 보안관에게 사로잡힌 이들을 풀어주고, 보안관을 물리친다.
차돌이는 숨겨진 전함위에서 돌진군단 감독과 레이스를 펼친다.
번개에 맞아 느려진 부메랑으로 열심히 달린다.
차돌이는 감독과 대결을 한다.
돌진군단의 감독은 차돌이가 주장의 자격이 없다고 하며, 새로운 미니카를 보여준다.
차돌이가 곧이어 나타나 번개를 맞아 녹아내린 부메랑을 보여주고는, 그 미니카를 자기가 가지고 싶다고 하며, 감독과 레이스 대결을 요청한다.
감독은 그 제안을 받아 들인다.
감독과 돌진군단 일행은 어느 동굴속으로 들어가고, 그 안에 숨겨진 전함을 발견한다.
감독은 차돌이의 아버지 이야기를 해준다.
차돌이의 아버지와 감독은 함께 레이스를 하던 도중, 사막지역의 어느 보안관과 그 일당에게 사로잡혀 강제노동을 한다.
그곳에서 귀장원 팀의 감독인 노스님을 만나게 되고, 함께 탈출 하려 한다.
하지만 보안관의 부하에게 곧 따라잡히고, 보안관의 부하는 차돌이의 아버지와 레이스를 해 이기면 탈출 할 수 있는 비밀 통로를 알려 주겠다고 한다.
부메랑이 번개에 맞는다.
차돌이는 귀장원 팀의 멤버 한명과 대결을 한다.
고정되지 않은 긴 트랙을 달리는 것으로, 트랙이 빙글 빙글 돌아가서 균형을 잡는게 중요한 경기였다.
익숙한 귀장원 팀은 잘 달리고, 차돌이는 균형을 잡지 못해 비틀 거린다.
트랙에서 떨어지려는 찰나, 차돌이가 트랙을 마치 파도를 타는 것처럼 해서, 트랙의 균형을 잡는다.
차돌이가 레이스에서 승리하고, 독고진과 대결을 하게 된다.
독고진과의 대결장소는 아무도 달려 보지 않은 곳으로, 곳곳의 간헐천들이 뿜어져 나오는 곳이었다.
레이스를 시작하고, 번개가 친다.
독고진은 차돌이 스스로 포기 하게 만들려 하지만, 차돌이는 레이스를 계속하고, 번개가 부메랑에 떨어져 부메랑이 고장난다.
레이스는 무승부가 된다.
차돌이는 소림사에 직접 가본다.
돌진군단과 감독은 함께 훈련을 떠난다.
그곳은 소림사와 가까이 있는 곳이었고, 다른 일행이 잠든 사이 차돌이 혼자 소림사를 염탐하러 떠난다.
하지만 차돌이는 실수로 절벽에 있는 나무에서 아래 계곡에 흐르는 물로 떨어진다.
정신을 차린 곳은 소림사 안이었고, 귀장원 팀의 감독인 스님이 차돌이를 맞아 주었다.
차돌이는 그곳에서 독고진을 제외한 귀장원 팀원 넷이 주는 수련을 실패하고 시련을 맞는다.
밤에 홀로 있던 차돌이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새로운 힘을 내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