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이는 소림사에 직접 가본다.
돌진군단과 감독은 함께 훈련을 떠난다.
그곳은 소림사와 가까이 있는 곳이었고, 다른 일행이 잠든 사이 차돌이 혼자 소림사를 염탐하러 떠난다.
하지만 차돌이는 실수로 절벽에 있는 나무에서 아래 계곡에 흐르는 물로 떨어진다.
정신을 차린 곳은 소림사 안이었고, 귀장원 팀의 감독인 스님이 차돌이를 맞아 주었다.
차돌이는 그곳에서 독고진을 제외한 귀장원 팀원 넷이 주는 수련을 실패하고 시련을 맞는다.
밤에 홀로 있던 차돌이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새로운 힘을 내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