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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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둥을 찾으러 가는 도중 물회오리에 휘말린다.


물이 회오리 치는 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위기 상황에서, 어느 여자가 구해준다.

그 여자는 물고기 여러마리를 묶어서 만든 것으로 그 회오리를 이동하고, 자신의 떠다니는 섬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게 하고 있었다.


돈을 받지 않고 그곳을 빠져나오게 해주는 대신, 잡일을 시킨다.

뺀질거리는 제롬에게 일을 억지로 시키고, 그 와중에 데빌리우스의 부하 후크선장이 등장한다.


회오리의 끝부분은 땅이어서 민호가 그랑죠를 불러내 싸워 이긴다.


여자는 고마워 하고, 민호와 메이할머니 일행은 여행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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