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부메랑을 되찾는다.
차돌이는 시합을 앞두고 연습을 하다가 부메랑을 잃어버린다.
돌진군단 일행은 잃어버린 부메랑을 찾으러 나선다.
어떤 아이들이 부메랑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돌려 달라고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들과 시합을 해서 이기면 부메랑을 돌려준다고 한다.
차돌이는 춤추는 인형을 빌려 아이와 대결한다.
도중에 오래된 기차와 그것을 운전했던 노인을 만나고, 기찻길에서 차돌이와 아이는 경주를 한다.
차돌이가 이겨 부메랑을 받게 되고, 경주 하는 모습을 지켜본 노인은 다시금 기차를 운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