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mysmallstory

오래된 것은 15년쯤? 최근에 산건 잉크세정액. 대학 다니면서 엄청나게 인쇄를 많이 했음. 직접 충전해서 썼는데, 이제는 일년에 몇번 안하니 할때마다 카트리지가 막혀서. 뚫는것도 몇번 하다보니 안뚫림. 세정액도 안됨. 쓰던 프린터는 스캐너용으로 두고 나머지는 다 버림. 흑백 레이저로 넘어감. 

동생에게서 받아서 근 10년쯤 쓴 듯. 요새는 전국 다 사용할 수 있는게 많은지 모르겠는데, 편리하게 잘 썼음.

올해 초 인가 카드가 갈라져서, 찾아보니 환불도 우편으로 보내면 가능하긴 하던데, 얼마 없을것 같기도 하고 한참 생각하다가 그냥 버림. 안녕~

파이토치 책은 산지 오래되어서? 아님 오래된 책을 산건지 진행이 안됨. 데이터셋을 다운로드 해서 딥러닝을 돌려야 하는데 데이터 셋이 다운이 안되었던듯. 하다가 화가나서 다른책 삼.

홈페이지 책은 한번 쭉 다 읽었음. 완전 초보자용으로, 대략적인 형태를 익힐수 있는듯. 책구성이 특이함. 링제본 형태.

둘다 알라딘에 팜.

 둘다 엄청 오래됨. 10년 이상? 15년쯤?

 리눅스 책은 서점 문 닫을때 싸게 팔길래 삼. 주인인지 파는 사람도 두껍다고 말했던 기억. 언젠가 봐야지 했는데, 조금 보다가 맘. 시간이 흘러서 뭐 큰 도움도 안되고, 설치 자체도 시간이 흘러 지원하는 하드웨어도 많지는 않아서.

 서버 책은 대학교 다닐때 도서관에서 보고는 이런 책도 있구나 싶어서 한권 샀음. 컴퓨터 조립에 워낙 관심이 많았던 지라, 언젠가 서버도 조립해 볼 일이 있겠지 했는데, 그런일은 아직 없었음. 그냥 이러이러한게 있다는 내용 훑어주는 정도. 이책 역시 대충 봄.

 자리만 차지하길래 정리했음.

한 7년쯤 전에 인라인 스케이트 사면서 같이 샀던 가방. 특징이 저 그물안에 헬멧이 들어감. 

인라인은 몇번 타다가 남 줬고, 이 가방은 보기 힘든 헬멧 수납 때문에, 언젠가 자전거 탈때 쓸 것 같아 놔뒀는데, 그냥 정리.

충전기, 껌전지

20몇년 전인가, cdp 들을때 썼던 것으로 기억하는 충전기와 껌전지.

그리고 자동차 시거잭에 연결해 쓰는 24핀 구형 휴대폰용 충전기 같은데? 이건 쓴적이 없는 듯.

구석에 있던 박스에 오래도록 있던 것들인데 다 정리.

2층 저금통.

제조년도가 1991년인가, 대략 30년 다되어 가는 저금통. 2층으로 되어 있음.

치토스 장난감이 여기에 들어 있었음. 외국 동전이랑 기념주화도 들어 있었고, 저금통인데 저금 용도로는 안쓴듯.

aone 전자사전

대략 10년쯤 전에, 중고로 구입했던 것인데, 나는 별로 안쓰고 주변에 빌려 줬다가 돌려 받았고, 주욱 보관중이었던 것.

기본 영어 사전에, 영한, 영영도 있었던것 같고, 외장 메모리 형식으로 중국어 카드도 들어 있었고, 다른 몇개 언어도 추가 가능했던 걸로 기억.

현원 모비블루 dah-1500i, 큐브형 mp3

10년 넘은듯.

대학생때 잘 썼었고, 그 당시에 초소형을 내새워 판매했었던 듯. 목걸이 형이었는데 흰색 이어폰이 금방 새카맣게 변했던 던 것로 기억.

1년전인가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배터리 수명이 거의 다 된것인지 1~2시간 정도 밖에 재생이 안되고, 메모리도 1기가라 너무 작아서, 더이상 쓰지 않고 놔뒀었는데 정리함.

치토스 장난감

사실 이걸 무엇이라 불러야 될지 모르겠다. 어릴때 치토스 안에 따조라고 동그란 플라스틱이 들어 있어서 딱지처럼 가지고 놀았고, 그 후에 종이에 4장의 만화가 그려져 있는것이 나왔다. 밑에 사진이 바로 그것. 순서대로 넘기면 짧은 만화가 이어진다. 

이것은 그냥 별 생각없이 모아뒀었는데, 정리하다가 보여서 찍음. 맨 왼쪽위는 치토스에서 나온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