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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08 충무공전1

충무공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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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진행법


- 대장간을 많이 지어 교역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 나무도 한계가 있고, 농사도 한계가 있다. 대장간은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7개 정도 지어 놓으면 큰 문제 없이 게임이 진행된다.


- 수화차를 장착한 장수를 컨트롤 하면 적의 공격에 거의 맞지 않는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대부분의 지도를 밝혀놓고 진행하면 적의 공격도 알 수 있고 편하다. 적의 포 망루가 두군데 있을때 그 앞을 왔다 갔다 하면 포망루만 서로 피해를 받으며 부술 수 있다.


- 포병 레벨이 올라가면 사정거리가 길어진다. 1레벨이 되면 화면밖의 적도 공격가능하다.


- 장수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포병이다. 포병 두마리로 공격하면 한번에 한마리의 보병은 잡을 수 있다. 적의 판옥선에 실린 보병들도 포병으로 막으면 쉽게 막는다. 포병에게 수화차를 주면 이동속도가 조금 나아 진다.


- 치료 마법을 잘 써야 한다. 유닛은 자체 생산가격 만이 아니라, 무기 가격도 들어간다. 


- 거북선 두대면 적의 해상 과 조선소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인공지능이 상당히 나쁜 편이기 때문에, 한번에 한대씩만 상대를 하면 된다. 근처의 적은 잘 오지 않기 때문에, 2대1로 천천히 상대를 하면 된다.


- 가끔 적의 망루가 공격을 하지 않을 때가 있다.





첫 번째 장


승리조건 - 새재산성을 탈환하고 적의 본거지를 파괴한다.

적기지 - 북쪽


시작하면 아군 몇명이 적군진영에서 싸우고 있다.

그냥 놔두면 다 죽지만, 빠르게 우리 본진으로 옮기면 다 죽지는 않는다.

나무를 캐서 본영에서 돈으로 환전하여 병력을 키우고 15명 정도 병사가 모이면 공격하면 쉽게 이긴다.




두 번째 장


승리조건 - 임해군을 남동쪽의 안전지대로 후송한다.

적기지 - 북동쪽


시작위치에서 북쪽에 임해군이 있다. 

처음부터 구하지 말고, 대장간을 6개정도 짓고 환전을 하여 돈을 모은후 병력을 판옥선 2대 분량을 만든다.

어느정도 병력이 되면 임해군을 구하고, 병력만 먼저 판옥선에 2대에 실어 보낸다.

섬 중간쯤에 내려 적들을 물리치고 북동쪽 적기지를 파괴한뒤, 아래 화살표까지 병력을 보내 군데 군데 있는 적 병력을 해치우고, 임해군은 뒤 따라 가게 하면 된다.




세 번째 장

승리조건 - 한산도에 주둔한 적군을 섬멸한다.

적기지 - 남동쪽


섬은 하나이고 북서쪽엔 아군의 기지가, 남동쪽엔 적군의 기지가 있다.

적은 위로는 안오고 아래쪽으로만 온다. 시작할때 포병 한명이 주어지는데, 아래쪽 망루로 보낸다. 그러면 판옥선을 타고 오는 적들에게 상당한 피해룰 줄 수가 있다.

대장간을 많이 지어 환전을 하여 병력을 모은다. 판옥선 한대로 섬 전체를 정찰한다.

판옥선 한대 가득 아군 포병을 실고, 판옥선 한대 에는 포병과 보병을 섞어 배치시킨후, 정찰한 적의 기지 근처에 가면 알아서 적들을 해치우기 시작한다.

적군에는 공격선이 하나 있는데, 아군의 포병을 가득 실은 판옥선으로 쉽게 물리칠 수 있다.




네 번째 장

승리조건 - 응원군이 올때까지 진주성을 지키고 함께 적을 섬멸한다.

적기지 - 남서쪽


아군은 성으로 둘러쌓인 곳에서 방어를 하고 있다. 남쪽 성문에 망루를 하나 짓고, 승려의 치료를 잘 쓰면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적들의 포병이 공격해 오는데, 아군의 망루보다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미리 보병으로 시야를 밝혀 둬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남쪽 성문근처에 포병을 둘 이상 두고, 서쪽에도 포병을 몇명 두고, 병력을 모으며 기다린다.

아군 지원군이 도착하면 적진에서 적들과 싸우기 시작하는데, 조금만 조작해 주면 별 피해 없이 적군들을 죽일 수 있고, 아군은 많이 살아 남는다.

살아 남은 아군만으로 적의 본영만 부수면 승리 한다.




다섯 번째 장

승리조건 - 각지에 흩어져 있는 봉화대를 모두 파괴한다.

적기지 - 남쪽


아군 기지는 북동쪽이고, 봉화대는 지도 전체에 흩어져 있다.

초반에 승려의 치료마법을 잘 써서 피해를 최소화 하고, 이번판은 적의 공격이 뜸하다.

방어하다 병력이 어느 정도 모였을때 나가서 다 부수면 된다. 

적의 포병이 좁은길 건너편에 있을때는 장수로 미리 시야를 밝혀 두고, 방패 도구를 준 아군 포병으로 상대하면 된다.




여섯 번째 장

승리조건 - 한양성을 탈환하고 적을 섬멸한다.

적기지 북쪽


아군 기지는 남서쪽인데, 좁은 다리를 건너야만 밖으로 나갈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적들도 좁은 다리를 건너와야만 되기 때문에 방어도 편하다.

다리 근처에 망루를 하나 짓고, 포병을 몇명 세우면 적들은 접근을 거의 하지 못한다.

북서쪽에 적의 훈련소가 하나 있는데 포병 몇과 장수로 부수고 나면 적들은 가운데 쪽으로만 온다.

이번판부터 지도 곳곳에 함정이 놓여 있다.

적은 성벽으로 둘러 쌓인 곳에 있고, 한가운데쯤 적 본진이 있다.

본진을 부수면 끝난다.




일곱 번째 장

승리조건 - 숨겨진 보물을 찾는다.

적기지 북동쪽


보물은 북쪽 가운데에 나무로 둘러 쌓인 곳에 있다.

적기지 근처로 거북선과 판옥선에 병력을 보내 어느정도 무력화 시킨 후 나무길을 따라서 가면 보물이 보인다.

보물 앞에 지뢰가 있으니 한명 이상의 병력을 보내야 한다.




여덟 번째 장

승리조건 - 노량해역내의 적을 섬멸한다.

적기지 동쪽


시작하면 거북선과 판옥선 한대가 주어진다.

병력과 농부를 실어 나르는데, 너무 왼쪽으로 가면 적 공격선에 의해 공격당한다.

적 본진은 동쪽이고, 섬이 군데군데 있다. 섬마다 포병, 포망루, 보병 몇몇이 있으니 천천히 진행하며 하나씩 부수면 된다.

섬을 다 해결한 후 본진 근처에 상륙해서 마무리 한다.




아홉 번째 장

승리조건 - 대마도의 적을 섬멸하여 대마도를 장악한다.

적기지 북쪽


섬이 크게 두개인데, 아군 있는 곳과 적군이 있는 섬이 있다.

본영 근처의 나무를 베어내서 위쪽 작은 섬으로 가면 농지가 있다.

적군 섬 위쪽으로 거북선을 보내면 바다에서 적군 본영이 공격가능하다. 거북선의 이동경로에 포망루가 있으면 그것만 파괴하고 바로 적의 섬 위쪽으로 거북선을 보내 공격하면 쉽게 끝낼 수 있다.




열 번째 장

승리조건 - 적에게 잡혀있는 인질들을 구하고 적을 섬멸한다.

적기지 - 서쪽


시작 위치에서 아래쪽에 농부가 성벽으로 가둬진채 있다. 포병을 제외한 보병들로 성벽을 강제 공격하면 성벽이 부숴지면서 농부를 구할 수 있다.

본진 바로 아래 다리 근처로 적들이 오기 때문에 포망루를 세개정도 지어 놓으면 큰 걱정 없이 다 막을 수 있다.

적기지에도 아군이 포로로 잡혀 있는데, 한번에 너무 많이 시야를 밝히면 적군이 아군 포로를 죽인다.

조금씩 전진해서 포로들을 살려 병력으로 쓰면 편하다.




열한 번째 장

승리조건 - 지역내의 모든 적을 한명도 남김없이 섬멸한다.

적기지 -


아군 병력이 크게 두군데로 나뉘어 있는데, 육지에 있는 병력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진행된다.

적이 있는곳에는 지뢰가 많이 있는데 조심한다.

돈은 주어지므로 거북선 수리는 가능하고, 더이상의 병력 충원은 없다.

전투시에는 치료 마법을 쓰고, 잠시잠시 기다리며 인삼을 쓰면 치료 마법을 아낄 수 있다.




열두 번째 장

승리조건 - 적의 최후 본거지를 파괴한다.

적기지 - 서쪽


처음 시작할때 주어진 돈으로 거북선을 한대 뽑아야 방어가 수월하다.

섬이 크게 세군데 인데, 아군이 있는섬, 적군이 있는섬, 그리고 빈섬이 있다.

북동쪽 끝에 판옥선으로 비수를 장착한 장수를 내려 적 기지 내의 시야를 밝히면 거북선으로 적 본영 공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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