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카운턴트
줄거리
시간이 왔다갔다 함.
크리스찬 울프는 어릴때 자폐아로 태어나 군인 아버지 밑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현재는 회계사 일을 하고 있다. 교도소에 있을때 프란시스라는 노인과 친해져서 프란시스에게 이것저것을 교육 받았는데, 프란시스가 먼저 출소 후 누군가의 공격에 의해 프란시스는 죽게 된다. 크리스찬 울프는 프란시스를 공격한 조직을 홀로 다 때려 부순다.
크리스찬 울프는 회계사로써 일을 맡게 되는데, 라마 라는 자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돈이 비는것을 찾으려 한다. 회사에서 일하는 데이나 커밍스라는 여자가 크리스찬 울프를 도와주고, 둘은 친밀해 진다. 일이 해결될려는 찰나, 석연찮은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일은 중단된다.
정부 요원 레이 킹과 메리베스 메디나는 의문에 쌓인 회계사를 뒤쫓고, 레이 킹의 회상으로 회계사의 과거가 조금씩 영화에 흘러나온다.
사실 라마가 회사돈을 빼돌린 상태였고, 용병들을 고용해 자신의 보호를 맡긴다. 크리스찬 울프는 또 홀로 라마의 집으로 향하고, 악당들을 때려 부수다가, 10년쯤 전에 헤어졌던 자신의 친동생 브랙스를 만난다. 둘은 싸움을 하고, 또 화해를 한다. 라마는 총을 맞고 죽는다. 크리스찬 울프와 브랙스는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
그동안 크리스찬 울프를 도와 해킹등을 해줬던 인물이, 어릴때 크리스찬 울프를 맡아 돌볼뻔 했던 시설의, 원장의 딸임이 밝혀진다. 크리스찬 울프는 홀로 캠핑카를 몰고 어디론가 간다. 데이나 커밍스는 유명 작가의 그림을 크리스찬 울프로부터 선물 받는다.
네이버영화로 봄.
a에서 b급. 그럭저럭 볼만은 한데, 정부요원과 주인공과의 접점이 과거 회상일 정도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