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 유티콘 호의 비밀
줄거리
기자인 틴틴은 모형배를 샀다가 모형배도 사카린 이라는 인물에게 도둑맞고, 자신도 납치되어 배에 실려간다. 다행히 기르던 개 스노위의 도움과, 배의 선장이었으나 선원들의 반란으로 배를 빼앗긴 하독과 함께 탈출을 한다.
오래전 과거에 하독과 사카린의 조상들은 보물을 두고 싸웠고, 현시대에 후손으로써 다시금 재 대결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독의 조상은 모형배 3개에 각각 편지를 써서 숨겨두고, 합치면 보물의 장소를 알 수 있게 해뒀었고, 사카린은 그것을 알고 배를 하나씩 손에 넣고 있었다. 하독은 늘 술에 취해 있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나, 다행히 기억이 돌아와서 사막과, 도시에서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틴틴과 스노위와 함께 사카린에 맞선다.
다시금 틴틴이 있던 도시로 돌아와서 사카린과 하독은 대결을 벌인다. 하독은 사카린을 무찌르고, 모든 정보를 조합해 어느 대 저택으로 간다. 그곳은 하독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곳으로, 하독 가문의 집사가 나타나 하독과 틴틴, 스노위를 창고로 데려간다. 그 창고 옆에 숨겨진 벽에서 약간의 보물과, 아직 찾지 못한 보물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를 찾고, 다시금 모험을 떠나려 한다.
네이버 영화로 봄.
애니는 잘 안보는 편이고, 우연히 봤는데, 재밌음. a급과 b급 사이. 전개가 빠름. 액션도 많고.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 모션 캡쳐 방식으로 촬영 된 듯. 배우들도 유명한 배우들이고. 원작 책이 만화로 된 것이 있는데, 시리즈가 많아서 그런가 좀 비싸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