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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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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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김훈은 대리운전을 하면서 살고 있으면서, 이리저리 돈을 많이 빌려서 갚지 않은 상태다. 그래서 개중태라고 불리는 박중태가 돈을 받으러 가서 김훈을 만나며 영화는 시작된다. 

 둘이 만나서 티격태격 하면서 대리운전을 하다가 살인사건에 휘말리고 남겨진 가방을 습득한다. 가방을 열기 위해 박중태가 아는 지선이라는 여자를 만난다. 안에는 반도체 관련된 내용이 들어 있었고, 둘은 자신들을 쫓고 있는 조직과 연락해 10억을 받고 넘겨주기로 한다. 김훈은 지선에게 전화를 하고, 그 전화를 추적해 조직은 박중태와 김훈이 있는 찜질방에 들이 닥친다. 한바탕 난동을 피우고 박중태와 김훈은 겨우 지선의 집으로 향한다.

 셋은 어느 지하도에서 조직을 만나서 돈만 받고 가방은 주지 않고 도주한다. 와중에 경찰과 조직이 서로 싸움을 한판 벌이고, 박중태와 김훈은 조직원 한명과 사투를 벌여 겨우 이긴다. 

 시간이 흘러 박중태는 자신을 도왔던 사람에게 돈을 아이스 박스에 한가득 보내고, 오픈카를 타고 나타난 지선과 김훈 박중태는 만나며 끝난다.

 

 dvd로 봄.

 

 박중훈이 나오길래 삼. 별것 없는 조폭 코미디 물. 이것도 그냥 피식피식. 박중훈은 딱 양아치 역이 너무 잘 어울림. 차태현이나 박중훈이나 너무 자기 캐릭터에 맞는 역할. 구세주처럼. a급과 b급 사이.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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