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8 더 익스트림
줄거리
토레토는 레티와 쿠바에서 레이스도 하며 신혼여행을 보내던 중 사이퍼라는 인물과 만난다. 사이퍼는 토레토에게 자신과 함께 일할것이라 하고, 토레토는 자신의 팀과 emp 공격 무기를 훔치고는, 혼자서 emp무기와 함께 사이퍼에게로 간다.
레티와 다른 팀원들은 토레토의 배신으로 큰 충격에 휩싸이고, 정부요원들고 함께 사이퍼와 토레토의 뒤를 쫓는다. 사이퍼는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활동하는 해커였고, 토레토의 전 연인이었던 엘레나 네베즈와, 그녀와 토레토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기를 인질로 잡고 있었다. 토레토는 분하면서도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었고, 러시아의 고위 인물을 위협해 핵 공격 코드를 빼앗는다.
사이퍼는 러시아의 외딴 곳에서 잠수함을 손에 넣을려 하고, 레티와 팀원들은 그것을 막으려 한다. 사이퍼는 엘레나 네베즈를 죽이고, 아기만 인질로 잡고 있었고, 토레토는 또다시 어쩔수 없는 사이퍼의 명령대로 따르게 된다. 하지만 토레토를 도우려는 스트리트 레이서와 쇼 형제의 도움으로 아기는 사이퍼의 비행기에서 구출이 되고, 토레토는 다시금 팀원과 하나가 되어 사이퍼의 계획을 막게 된다. 사이퍼는 홀로 비행기에서 탈출한다.
잠수함의 공격을 무사히 막고, 토레토와 팀원들은 어느 빌딩 옥상에서 식사전 기도를 하면서 영화는 끝난다.
케이블로 봄.
영화관에서 봤었던 걸로 기억함. 시간이 흘러 이번엔 집에서 케이블로. 드웨인 존스 합류 전엔 스트리트 레이스로 스케일이 별로 안컸는데, 합류후엔 점점 스케일이 커지더니 이번엔 잠수함까지 나옴. 개인적으론 스트리트 레이스가 나은데, 이것도 무척 재미 있게 봄. 몇 번 보니까 토레토와 엘레나의 관계가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