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그랑죠
16편
수박맛사탕
2016. 12. 22. 22:59
물기둥을 찾아 가는 여행도중 수상마을을 발견한다.
물위에 여러 섬들을 줄로 이어서 만든 마을을 발견하고, 어느 집 앞에 도달한다.
모자 둘이서 김밥집을 하고 있는 곳인데, 아들은 그것을 못 마땅하게 생각한다.
하루에 한번 큰 파도가 오는 곳이었는데, 그 날은 아주 커다란게 하나 더 온다.
동시에 데빌 자이언트의 부하가 나타난다.
민호와 용이는 데빌 자이언트의 부하를 막는다.
마을이 큰 파도에 의해 위험에 처하게 되자, 조상 대대로 내려온 천을 모아서 열기구를 만들어 집을 하늘로 올린다.
김밥집 아들은 물에 빠져 위험에 처하게 되고, 어머니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집을 포기한다.
데빌 자이언트의 부하는 물리치고, 피닉스가 조금 부서진 집을 찾아서 돌려 준다.
아들은 김밥집을 대를 잇기로 하고, 민호와 할머니 일행은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