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관영, 임정영, 전소호 주연.
유관위 감독.
줄거리
어느 마을에 강시들을 관리 하는 두명의 사부와 두명의 제자가 지내고 있다.
그곳에서 두 제자들은 서로 짖궂은 장난을 치며 지내고, 한명의 사부는 강시들을 이끌고 떠난다.
어느 부자의 부탁으로 부자의 아버지의 묘를 사부와 두제자들이 찾아간다.
그곳은 부자의 아버지가 점쟁이에게서 강제로 뺏은 곳으로서, 무덤 속에서 부자의 아버지는 강시가 된 채 발견된다.
그 강시는 사부가 데려 가는데, 밤에 깨어나서 부자를 습격하고, 부자도 강시로 변한다.
부자의 조카는 부자의 딸과 결혼하기 위해 지켜준다고 하지만 하는 짓은 변변찮다.
부자의 조카는 사부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교도소로 보내고, 사부와 두 제자는 교도소에서 강시로 변한 부자를 없애버린다.
부자의 아버지 강시는 어느 밤에 습격을 해 와 한명의 제자에게 상처를 입히고, 그 제자는 점점 강시로 변해간다.
그것을 원래대로 하기 위해 찹쌀이 필요한데, 다른 제자가 구하러 가다가 처녀귀신에게 홀린다.
사부는 처녀귀신에게 홀린 제자를 먼저 원상태로 만들어 놓은 뒤에, 강시로 변하고 있는 제자를 찹쌀로 원래대로 회복시킨다.
부자의 아버지 강시가 깨어나 부자의 딸을 습격해 오고, 사부와 제자들은 그를 막아선다.
일찍이 떠났던 다른 한명의 사부도 강시들을 이끌고 와 돕고, 강시는 쓰러진다.
*케이블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