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6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줄거리
해리와 덤블도어는 슬러그혼 교수 집에 가서 다시 교수로 일을 하게 만든다.
해리는 혼혈왕자라고 적힌 누군가의 교과서를 이용해, 슬러그혼의 수업에서 월등한 능력을 보인다. 유명해질만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슬러그혼은 해리와 점점 친해진다. 덤블도어의 펜시브에서 뭔가 비정상적인 슬러그혼의 기억을 보게 되고, 덤블도어는 해리에게 슬러그혼의 원래 기억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해리와 지니, 론과 헤르미온느는 사랑의 감정이 점점 깊어진다.
볼드모트는 말포이에게 덤블도어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고, 스네이프는 말포이의 엄마와 깰 수 없는 맹세를 하고, 말포이를 돕게 된다. 해리는 스네이프를 의심하지만, 주위에서는 덤블도어가 스네이프를 믿는 것을 의심하지 말라 한다. 슬러그혼 교수에게서 이전에 받은 행운의 물약으로, 슬러그혼에게 접근해서 원래 기억을 얻게 되고, 덤블도어와 함께 그것을 보게 되는데, 내용은 영혼을 나눠 놓은 호크룩스에 관해 톰 리들과 나눴던 대화였다.
호크룩스를 하나씩 파괴하기 위해 해리와 덤블도어는 외딴 곳으로 가게 되고, 목걸이 하나를 찾아서 돌아오는데, 말포이가 나타난다. 해리는 숨어있고, 벨라트릭스와 그외 몇몇도 나타나고, 스네이프가 해리에게 조용히 하고 있으라는 표시를 하고는, 스네이프는 덤블도어에게 저주를 내려 죽게 한다.
해리는 목걸이를 헤르미온느와 론에게 보여주고, 그것은 가짜라고 하며 안에 있던 R.A.B가 적혀 있는 종이도 보여준다. 그들은 함께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영화를 처음 볼때는 판타지 영화라는게 신기해서 화면 효과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다보니 전체적인 줄거리가 눈에 잘 안들어 왔는데, 몇번 보니까 조금씩 눈에 띄는게 있음. 커가는 주인공들 사이에 싹트는 사랑이라든가, 마지막 즈음에 나온 목걸이 내용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