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맛사탕 2017. 1. 5. 23:40

우주경찰이 인간의 마음을 정화시키려 하는 것을 막는다.




종일이 누나를 사랑하던 남자의, 마음속으로 들어왔던 외계인은 자신의 고향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모두에게 알린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지켜보던 우주경찰은, 인간들을 위한다며 마음을 정화시키려 하고, k캅스 대원들과 종일이는 그러지 말라고 담판을 벌여, 우주경찰은 그냥 떠나간다.


외계인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감정을 고향에 있는 생명체에게 다시 가지게 해보려 하고, k캅스 대원중 데커드가 대표로 같이 떠나게 된다.


초인공두뇌를 만든 여자와 아들은 종일이와 누나를 인질삼고, 위기의 순간 데커드가 다시 돌아온다. 여자와 아들은 다시금 긴 수면에 든다.


외계인이 처음부터 같이 가고자 해던 것은 빅팀이었고, 그둘은 함께 지구에서 있었던 일들 부터 말하기로 한다.